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4입+4입은 필터 8개, 대략 8개월 치예요. 브리타 공식몰 정가 65,000원에 9% 할인을 적용하면 59,150원이고, 개당 약 7,400원꼴입니다. 물맛 평은 꾸준히 좋아요. 사느냐 마느냐는 2025년 4월 생산분부터 원산지가 중국으로 바뀐 걸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서 갈립니다.
독일산 여부를 크게 따지지 않고, 공식 판매처에서 한 번에 쟁여 두고 싶은 1~2인 가구라면 무난하게 고를 만한 묶음이에요.
이 필터 검색하는 분들 속마음은 대충 이렇죠.
“4+4면 싼 거 맞아? 코스트코가 더 싸다던데?”
그래서 공식 자료와 쇼핑몰 후기, 커뮤니티 글을 쭉 훑었어요. 개당 값이 얼마인지, 불만이 어디에 몰리는지만 추렸습니다.
📋 8개 들었는데, 한 개로 얼마나 버티나
제조사 설명으로는 필터 하나가 최대 150L를 걸러요.
하루 5.35L씩 쓰면 28일이 나와요. 그래서 교체 주기를 약 4주로 잡아 둔 거예요.

| 항목 | 내용 |
| 정수 단계 | 4단계 (울트라 메쉬·이온교환수지·미세 활성탄 + 초미세 메쉬) |
| 초미세입자 | 30㎛ (0.03mm) |
| 정수 용량 | 필터 1개당 최대 150L |
| 교체 주기 | 약 4주 (하루 약 5.35L 기준 28일) |
| 구성 | 필터 8개 (4입×2, 약 8개월분) |
| 여과재 | 부직포, 코코넛 유래 활성탄, 이온교환수지 |
| 크기 | 8(W)×5.7(D)×11.5(H)cm (브리타 호주 표기) |
| 인증 |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염소·납·구리 제거, NSF/ANSI 53 PFAS 감소 |
| 소재 | BPA FREE, 본체 50%에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 |
| 호환 | 모든 브리타 정수기 (공식 페이지 표기) |
| 원산지 | 중국 (2025년 4월 24일 생산분부터) |
| A/S | 브리타 고객센터 080-740-5900 |
스펙 원문은 브리타 코리아 공식 페이지에 있어요. 브리타 설명으로는 이전 막스트라 플러스(MAXTRA+)보다 4배 작은 입자까지 걸러 줍니다.

💧 물맛 평은 왜 이렇게 좋게 나올까
후기에서 제일 많이 반복되는 말은 물맛 얘기예요.
수돗물 특유의 냄새와 텁텁함이 빠졌다는 얘기가 계속 나와요. 맛이 깔끔해졌다는 표현도 공식몰 후기에 자주 보이고요.
커피나 차를 우리는 사람들 반응이 특히 좋아요. 차를 우리거나 요리에 써도 재료 맛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고, 홈카페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호응이 컸다는 기사도 있어요.
렌탈 정수기랑 비교하는 후기도 많아요.
필터 3개 값이 렌탈 한 달 요금쯤 된다는 계산이 나오고, 통 안이 깨끗한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말도 있어요. 11번가 브리타공식몰 3입 상품 하나에만 리뷰가 약 2만 건, 평점은 4.8이에요.
판매량도 숫자로 나와 있어요. 2024년 8월 국내에 출시돼 1년 만에 누적 400만 개가 팔렸고, 2025년 2분기에는 한 분기에만 100만 개를 찍었다고 해요.
거르는 성능은 인증 자료로 보시면 돼요.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서 염소와 중금속(납·구리) 제거 인증을 받았고, NSF/ANSI 53의 PFAS(PFOA/PFOS) 감소 기준도 통과했어요. 브리타 호주는 PFAS를 99% 이상 줄인다고 적어 뒀고요.
🔍 그럼 뭐가 걸리나
불만은 세 군데로 모여요. 많이 나오는 순서대로 볼게요.
1. 독일산에서 중국산으로 바뀌었다
코스트코가 2025년 4월 24일 생산분부터 원산지가 독일에서 중국으로 바뀌었다고 고지했어요. 커뮤니티에는 공식 판매처 물건도 이제 다 중국산이라며 품질을 못 믿겠다는 글이 올라와요.
원산지가 바뀐 뒤 성능이 떨어졌다는 시험 자료는 이번 취재에선 찾지 못했어요. 그래도 원산지 자체가 꺼림칙하다면 사고 나서 바꿀 방법이 없는 부분이에요.
2. 새 필터에서 검은 가루가 나온다
온라인에서 산 중국산 필터에서 검은 가루가 많이 나왔다는 댓글이 있어요.
이 가루는 코코넛 활성탄이라 몸에 해롭지 않다는 설명도 있긴 해요. 그래도 물컵에 까만 게 떠 있으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죠.
3. 언제 갈아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교체 시기를 알려 주는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후기에 나와요. 4주마다 날짜를 직접 챙겨야 해요.
💰 공식몰 4+4, 개당으로 나누면 싼 편일까
“8개에 6만원이면 싼 건가?”
구매처마다 묶음 개수가 달라서 개당 값으로 나눠 봐야 비교가 돼요.
| 구매처 | 구성 | 가격 | 개당 |
| 브리타 공식몰 4+4 (9% 할인 계산) | 8개 | 59,150원 | 약 7,394원 |
| 브리타 공식몰 4+4 정가 | 8개 | 65,000원 | 8,125원 |
| 11번가 브리타공식몰 | 3개 | 22,110원 | 7,370원 |
| 다나와 최저 (옥션) | 4개 | 30,870원 | 약 7,718원 |
| 코스트코 6PK | 6개 | 41,988원 | 6,998원 |
정가 그대로 사면 4+4가 개당으로 제일 비싸요. 9% 할인이 붙어야 11번가 3입과 비슷해집니다.
개당 값만 보면 코스트코가 제일 싸요. 회원제 매장에서만 살 수 있지만, 가품 걱정이 적은 곳이라 커뮤니티에서 자주 추천돼요.
하나 짚고 갈게요. 네이버 브리타 공식몰 페이지가 막혀 있어서 4+4 실판매가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어요. 59,150원은 정가 65,000원에 9%를 적용해 계산한 값이에요.
다른 브랜드는 어떨까요? 필립스 피처 필터 3입은 34,900원, 개당 약 11,600원이에요. 필립스 피처 전용이기도 하고요.
결국 공식몰 4+4를 고르는 이유는 구매처에 있어요. 개당 몇백 원 더 내고 정품 걱정을 덜어 내는 셈이에요.
⚖️ pure performance vs limescale, 뭘 골라야 하나
국내 막스트라 프로는 2종이에요. 기본형인 퓨어 퍼포먼스와 라임스케일 엑스퍼트요.
라임스케일 엑스퍼트는 석회질 제거력이 퓨어 퍼포먼스보다 약 50% 강해요. 3입에 23,200원이라 개당 약 7,733원이고, 값 차이는 거의 없어요.
그러니 고르는 기준은 물이에요. 센물 지역에 살거나 전기포트·커피머신에 넣는 물이 주 용도면 라임스케일 엑스퍼트가 맞아요. 마시는 물의 냄새와 맛이 고민이라면 퓨어 퍼포먼스로 충분하고요.
해외 검색에 자주 나오는 all in one이나 extra kalkschutz는 이번 자료에 비교할 근거가 없어서 다루지 않았어요.
🙋 잘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
잘 맞는 사람
- 수돗물 냄새나 염소 맛에 예민하고, 생수 배달과 페트병 정리가 귀찮은 1~2인 가구
- 렌탈 정수기 월 요금이 부담되고, 통 안 위생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사람
- 커피나 차를 자주 우리는 홈카페족
안 맞는 사람
- 독일산 생산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알림 없이 매달 교체 날짜를 챙기는 게 귀찮은 사람
- 물을 많이 쓰는 대가족
물을 많이 써서 피처를 하루에도 몇 번씩 채워야 하는 집이라면 냉장고에서 정수된 물을 받는 방법도 있어요. LG 프렌치디오스 얼음정수 냉장고 글에 172만원대에서 갈리는 지점을 정리해 뒀어요.

✅ 사기 전에 확인할 것
- 쓰는 통이 브리타인지. 공식 페이지에는 모든 브리타 정수기에 맞는다고 나와 있어요. 다른 브랜드 피처에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 결제 화면의 실제 가격. 4+4 실판매가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어요. 개당 7,370원(11번가 3입), 6,998원(코스트코)과 비교해 보세요.
- 어디서 사는지. 오픈마켓에서 산 필터가 정품보다 가벼워서(10.7g, 정품 12.1g) 가품인 걸 알아냈는데 환불을 거절당했다는 글이 있어요. 막스트라 프로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댓글들은 공식 판매처에서 사라고 권해요.
- 집에서 하루에 쓰는 물의 양. 150L는 하루 5.35L로 28일을 쓰는 양이에요. 같은 라인의 라임스케일 필터를 두고 한 달도 못 간다는 체감 글이 있으니, 물을 많이 쓰는 집이면 교체를 더 빨리 해야 한다고 보고 계산하세요.
- 원산지 표기. 2025년 4월 24일 생산분부터 중국산이에요. 원산지가 신경 쓰인다면 상품 정보의 원산지 표기부터 보세요.
- 교체 날짜 기록. 필터가 알려 주지 않으니 첫 장착일부터 휴대폰 알림을 4주 간격으로 맞춰 두면 편해요.
🧾 그래서 4+4, 살 만한가
이미 브리타 통을 쓰고 있고 원산지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면, 공식몰 4+4로 개당 7천원대에 8개월 치를 한 번에 사 두면 됩니다.
이 글은 공개된 제품 정보와 사용자 후기를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직접 사용해 본 후기가 아닙니다. 제품 이미지는 제조사가 제공한 것을 썼습니다. 어떻게 만드는 글인지는 리뷰 원칙에 적어뒀습니다.
